한번 글을 쓰기 시작하니 생각나고 틈날때마다 또 쓰고 싶어지네요.
왜일까요?
오늘은 내가 왜 찬양대원일까? 찬양대원으로 어떻게 해야할까? 를 아침에 묵상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답은 말씀중에 있네요.
"하나님과 우리주 예수를 앎으로 은헤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는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이를 앎으로 말미암음이라.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가 정욕때문에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느니라."
바로 내가 찬양대원인것은 하나님께서 부르셨고 택하셨기 때문이고 그분이 하라고 하니 나는 하면 되는것
뿐입니다. 별것아닌 나인데 귀한 달란트를 주셔서 찬양대로 귀한 자리에 세워주셨잖아요!
그러면 찬양대원으로 지켜야 할 덕목은요?
"그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더하라"
찬양대 할려면 남보다 두배는 더 열심히 움직여야 되고 노력해야 되니 믿음이 있어야 가능하고, 믿음이 있다고 되나요 남보다 더 겸손한 모습으로 낮아지니 덕이 쌓이고, 찬양대를 할려면 남들보다 노래도 더 잘해야되고
음악적 지식도 높아야 되지요, 그러면서 교만하면 안되니 절제를, 지휘자 한테 욕먹지 남들한테 시기와 질투의 대상이 되지 쉬고싶고 놀러가고 싶은데 그런거 다 참아야 되니 절제해야되고 참아야되고, 그렇게 되다보면
자연히 경건하게 됩니다. 뭐 쉽네요. 이렇게 진행되지 당연히 주일날 주위에 남는 사람은 찬양대원이니 더욱
가까워 져야하고 그래야 목소리와 화음이 어울리는 찬양이 되니 우애를 쌓을수 밖에 없으니 그 바탕은 믿음도
그렇지만 음악도 상대방에 대한 이해와 사랑이 없으면 안되거든요. 나를 죽여야 합창은 이루어지거든요.
쉽죠, 재미있죠.
오늘도 승리하시는 할렐루야 찬양대원 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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