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믿음의 지체여러분
감히 여러 믿음의 형제자매들께 평안하시냐고 여쭈어 볼 수 없는 지금 이땅의 현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지금 이땅은 주님의 진노의 잔 아래 놓여 있습니다.
이미 우리주님께서 결정 하셨을지라도 우리 믿음의 사람들이 자복하고 통회할 때 그잔을 돌이키실지도 모르며 그 진노의 잔이 이땅에 떨어질때도 그징계 하심이 그분의 긍휼히 여기심을 받아 그징계를 감해 주실지도 모르기 때문에 감히 여러지체들게 기도의 힘을 보태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믿음의 형제자매 여러분 이나라 이민족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요.
우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