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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지우 (61.♡.9.119)
작성일 18-07-12 22:55
조회 7,285 회
댓글 0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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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바람같이 흐르는 세월에 어느새 내 목숨의 날도 많이 야위었다. 지나온 세월 가만히 뒤돌아보니 과분하게 누린 은혜 하나 있었네. 내 고독한 영혼에 다정히 팔베개 해 준 이 세상 더없이 착한 사람. 그 사람의 사랑을 받으며 나의 사랑도 손톱처럼 자라 이제는 내 생명보다도 귀하고 귀한 지상의 천사 안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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