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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헤어짐은 새로운 만남 일 것입니다.  
작성자 류기룡 (14.♡.248.54) 작성일 11-01-29 16:10 조회 6,297 댓글 0
 

황금동교회 / 좋은글&시

할렐루야!

이렇게 지면으로 인사를 드리게 되어 정말 죄송한 마음 금할길이 없습니다. 할렐루야 찬양대 류기룡 집사입니다.

어느덧 황금동교회를 섬겨온 지도 만으로 6년이라는 시간을 넘어 햇수로는7년이 되었습니다. 오랜 외국생활로 인해 국내 환경에 참으로 어둡던 저를 초청해 주시고 또한 이 긴 시간동안 성가대 지휘자로 섬김의 시간을 허락해주신 목사님, 당회 그리고 제직과 성도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교회에서 함께 했던 많은 분들과 그 시간들은 저의 삶에 참으로 많은 영향들을 주어 살아갈 힘과 어려움을 이겨내는 원동력이 되게 하였습니다. 이제 이 정들고 사랑하는 교회를 떠남에 있어 받은 은혜에 감사하는 글 한줄은 남겨야 하겠기에 이곳을 찾았습니다.

모든 분들이 함께 해 주셨기에 특별한 과오없이 물러날 수가 있는것 같습니다. 이제 이곳을 떠나더라도 저의 관심은 항상 이곳을 지켜보며 더욱 발전하기를 기도할 것입니다.

부지휘자로 끓임없이 협력해 주신 임춘희 권사님, 늘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전무한 상태에서 시작하여 여기까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백평묵집사님 - 할렐우야 찬양대에는 집사님의 관심과 동역이 늘 필요하다는 것을 기억해 주십시요 또한 늘 저의 동역자로 많은 협조를 아끼지 않으시고 부족한 점을 채워주신 김상열, 송경섭, 김용진, 곽종섭 총무 집사님들, 새로 들어와 어려운것이 많았을텐데도 믿고 따라와 주신 우리 새싹줄, 언제나 든든한 배경이 되어주셨던 이상태 장로님, 장철수 집사님, 편안한 안식처와 영양을 챙겨주시느라 바쁘셨던 김은경, 김은숙 집사님, 여러가지 일들에 앞장서서 해결해 주셨던 안영호, 정홍근, 집사님, 새로이 복귀하셔서 힘을 보태주신 김옥남, 조헌호 집사님, 노래배우신다고 엄청 고생하신 장경애 집사님, 전천후로 봉사하신 여미숙 집사님, 이외에도 자기의 자리를 묵묵히 지키시면서 봉사해 오신 누구보다 아름다운 우리 집사님들......

김부환 김숙희 김영애 김옥남 박경숙 위성이 이미혜
이해숙 장명숙 조차남 이미현  김경희 김명화 김선숙
김영숙 서은주 이정숙 장경애 정은자 김은진
김시태 박지문 박희정 장정훈 윤익종

어디가서나 어디에서나 어느교회에서 제가 봉사를 하고 있더라도 잊지않고 기억하며 아름다운 성도의 교제로 기억하겠습니다. 김정우 집사님께서 이제 새로이 성가대 대장을 맞으셨는데 이렇게 떠나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 외에는 드릴것이 없습니다.

할렐루야 찬양대는 예배의 한 기둥으로서 참으로 지금까지 저와 함께 주님만 바라보면서 찬양의 기쁨을 맛보아왔습니다. 앞으로도 영원토록 주님 사랑안에서 행복하고 아름다운 찬양대로 남으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김천황금동교회와 할렐루야 찬양대와 구성원들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지휘자 류기룡 집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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