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선교소식 제2011-01호                            글쓴이 : 김철환                    조회 : 63   
할렐루야!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저와 집사람은 안식년을 맞아 (올4월까지)국내에 들어와 잘 지내고 있습니다.
지난 한달 동안은 캄보디아에 잠시 들러 학교 상황과 두고왔던 일거리들을 점검하고 돌아와 부산에 머물고 있습니다.
1년동안 쉬면서 그동안 달려왔던 걸음을 멈추고, 모든 것을 뒤로한 채 자신을 돌아보고, 건강을 체크하며,하지 못햇던 일들(한국어 교원 양성과정등등...)을 하면서 후원 교회를 방문하면서 선교지 소식을 알리며, 여러분들과 교제하며, 각종 세미나에 참석하였고, 새로운  영적충전을 위해 쉼과 함께 분주히 지내고 있습니다.
언제나 부족한 종을 위하여 기도와 사랑으로 격려해 주시는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올리며, 안식년 얼마 남지않은 기간 동안에도 좋은 일들을 많이 만나며, 심신에 좋은 활력소를 지닐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을 빕니다.
또 다시 연락 올리겠습니다.
부산에서
김철환 올림.